단계적인 일본문화 개방조치에 의해 이젠 일본어로 된 음반도 합법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여기저기 구하는 방법이 많았기 때문에 종종 사기도 했지만 합법적(?)인 유통경로를 통해 처음 구매한 음반이다. 요즘 케이블의 음악방송에서도 뮤직비디오가 자주 방영되는 듯…
작년말 화제 속에 종영된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엔딩송으로 쓰인 “FIND THE WAY”란 곡을 통해 알게된 가수이다. -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한하는 이야기 ^^
2004년 2월의 글모음
후배 미니홈피에 들렸다가 이벤트에 당첨!“오호라 가끔 이런 행운이~~”를 외치며 내심 진짜 싸이월드에서 머라도 줄거라고 10여초간 착각했음.
설날 연휴 때 발목을 다치는 바람에 한 달여 휴점끝에 천마산에 갔다. 아직 통증이 남아있고 Kosmed 은승표 박사님께 진단을 받은 결과로는 2도 정도의 염좌(인대 일부가 튿어진 상태)로 일상적인 생활에는 무리가 없지만 인라인이나 스키 등을 타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재활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은 상태였지만 시즌권이 아까운 관계로… 그리고 살살 재활을 한다는 핑계로 집을 나섰다.
그간 흐트러진 생활 리듬 회복 겸 다친 왼발 발목 재활을 위해 스포츠센터 헬스장을 등록했다. 요즘의 트렌드가 웰빙(Well-Being)이라서 인지 요즘은 헬스장마다 만원인가보다. 탈의실 락커에 거의 빈자리가 없었다.
체지방측정기로 검사를 받았는데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해서 자극이 된다. 목표는 지방 5.6kg 감량, 근육 1.4kg 증량이다.
이젠 새벽까지 회사에 있는 일이 너무 익숙해져버렸다. 밀려오는 졸음 쫓아보려고 내 그림 폴더의 사진을 뒤적이다 발견한 사진 한 장. 작년 2월의 눈덮인 용평 정상의 풍경. 그 후로 일 년.
이젠 앞으로의 일 년, 십 년, 이십 년을 기대할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