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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범주의 글모음

드라마 “지금, 만나러 갑니다” 주제곡 キズナ [키즈나]

요즘 TBS에서 방영중인 일요드라마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주제곡입니다.
오키나와 출신의 Orange Range가 불렀죠.
가사는 찾았습니다만. 너무 길어서 택견꾼에게 패스!
원작인 소설로 가장 먼저 읽었는데, 영화는 다소 못생긴 남자 주인공과 짧은 러닝타임 때문에 다소 실망! 하지만 드라마는 200% 만족입니다. 남녀 주인공도 둘다 잘생겼고 (미무라, 히로키), 아역은 영화와 동일. 너무 귀여워요.
キズナ (PV)
ps. 이 친구들 비쥬얼은 좀 안받쳐주네요. […]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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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친구 결혼식 참석차 시내에 나갔다가 교보문고에 들렀다. 5호선 광화문역 계단에서 한 영화포스터에 시선이 갔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 - SEKAI NO CHUSHIN DE AI O SAKEBU
“그 때 우리는 세상이 넘칠 정도로 사랑을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 손에 CD 5장, 책 2권. 그 중 한 권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제목이 멋져서, ‘상실의 […]

안녕 내 소중한 사람 / Lost In Translation / CHEMISTRY / Mika Naka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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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연휴를 집에서만 보내기엔 너무 답답했다.
느지막히 일어나 점심을 먹고, 헬스클럽에 가서 땀 좀 흘리고, 교보문고에 들렀다.
이 코너 저 코너 뒤적거리고, 청음기 음악도 좀 들어보고, CD와 책구매.
나카시마 미카의 1집 “True” - 얼마전에 산 2집 “Love”가 마음에 들었기도 했지만 Star를 듣고 싶어서 사게되었다.
“Lost In Translation” OST - 비록 집에서 DVDrip으로 봤지만 간만에 만난 […]

[完] 해변의 카프카; Kafka on the Shore

상권을 사고 올린 글의 날짜를 보니 벌써 두달 전이다. 사고나서 일주일 간은 잘 손에 잡히지 않았지만 일단 손에 잡히게되니 밤잠을 설쳐가며 하권까지 내달음질쳤다. 하권 완결 3챕터를 남기고 한달간이나 머리맡에 묻어두었다. 그냥 갑자기 손길이 가질 않았다.
그리고 충주를 다녀온 오늘에야 종결을 지었다. 넓은 충주호반을 차로 달리는 데 문득 소설의 내용들이 생각났다.
하루키, 그의 소설을 첨 접했던 때가 대학교 […]

기형도 시인의 시를 들추다가 ‘조치원’이라는 제목의 시를 발견하다.

조치원 From 1991 To 1997
나의 20대 초반의 대부분을 보낸 곳.
내 젊은 날의 추억.
가끔씩 그때가, 그곳이 그립다.
기형도 시인의 시 중에서
조치원

사내가 달걀을 하나 건넨다.
일기 예보에 의하면 1시쯤에
열차는 대전에서 진눈깨비를 만날 것이다.
스팀 장치가 엉망인 까닭에
마스크를 낀 승객 몇몇이 젖은 담배 필터 같은
기침 몇 개를 뱉아내고
쉽게 잠이 오지 않는 축축한 의식 속으로
실내등의 어두운 불빛들은 잠깐식 꺼지곤 하였다.
서울에서 아주 떠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