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범주의 글모음
정말 간만에 집에서 보내는 토요일이 될 뻔했는데…
여지없이 사무실로부터의 호출당했다. 올 한해는 정말 쉴틈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일이 몰아친다. 사무실 창가에서 내려다 보이는 야탑역 출구에서는 구세군 종소리가 울려퍼지고, 첫 눈이 펄펄 내린다.
날씨 위젯 위에 소복히 쌓인 첫 눈. 아~~! 스키장 가고 싶다.
쏟아지는 졸음을 피하려 iPhoto에 저장된 사진을 뒤적거리다 발견한 사진.
2000년 6월 25일 대학동기들과 함께 갔던 롯데월드에서 정규와 함께…
저 때는 날씬했다.
그나저나 장마 시작이군요. 비에 젖는건 별로지만 빗소리는 시원하네요.
또 한달이 훌쩍 흘렀습니다. 일에 깔려서 살다보니 시간가는 것도 모르게 흘러갔습니다. 오늘은 일년 중에 낮이 가장 긴 날인데 그 긴 햇살을 누릴 시간을 가지기가 힘들군요.
한달 뒤에는 꼭 자전거 타고 햇살을 누리자! - 너무 더울려나? 아님 장마?
주5일제 덕분에 연휴 같지 않았던 신정연휴. 역시 “첫 업무일 야근 = 일년내내 야근”이라는 핑계로 다들 일찍들 퇴근해버렸다.
남아있는 나는? 야근은 아니고 책 좀 보다가 가는 거지 뭐!
SWMM(Storm Water Management Model) User’s Manual을 뒤적이고 있는데 간만에 영어로 된 책을 보려고 하니 눈에 안 들어온다.
아무튼, 나름대로 세워본 새해 블로그 목표! - 일단은 목표다. 하하~~
흔적 남기기 - 그냥 별생각 […]

